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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카피캣 오명’ 중국판 다이소, 뉴욕 타임스퀘어 입성
‘중국판 다이소’ 미니소(名創優品·MINISO)가 해외 시장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. 과거 카피캣이라 불리던 미니소는 IP 상품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, 북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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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LF, 대구 동성로에 리복 플래그십 매장
LF는 대구 동성로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(Reebok)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. LF는 지난해 10월부터 리복의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유통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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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복, 대구 동성로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
리복이 대구 동성로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. 제품 판매 및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구현됐다. 사진 LF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‘리복’이 대구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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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 더위에 벌써 여름 모드…장마패션 뜬다
핏플랍의 레인부츠. [사진 LF] 이른 무더위와 잇따른 비 소식에 레인부츠와 레인코트 등 장마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 패션 업계에선 ‘웨더웨어(날씨 의류)’ 장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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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놓으면 무섭게 팔린다…장마 길다는 소식에 이 신발 불티
이른 무더위와 잇따른 비 소식에 레인부츠와 레인코트 등 장마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 패션 업계에선 ‘웨더웨어(날씨 의류)’ 장르가 등장하는 등 ‘장마 패션’이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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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어 밴에 들어가 본 적 있나요? 골퍼들의 놀이터 시티 투어 밴
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 밴 건물 앞에 주차된 투어 밴. 사진 타이틀리스트 성수역 카페거리 스타벅스 앞에는 골프대회에서 볼 수 있는 검정색 투어 밴이 서 있다. 투어밴은 골프 용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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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민·이정재도 찾았다…오드리 헵번이 서 있던 '그곳'의 변신 [더 하이엔드]
지난 4월 28일 리뉴얼 오픈한 미국 뉴욕의 ‘티파니 랜드마크’ 모습. 건물 안에 들어가자마자 마주하는 메인 플로어. [사진 티파니] 검은 머리를 아름답게 틀어 올리고 검정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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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찌 왜 '경복궁' 매료됐나...내일 '근정전 패션쇼' 숨겨진 비화 [더 하이엔드]
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가 오는 5월16일 경복궁에서 '2024 크루즈 컬렉션' 쇼를 연다.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‘구찌’가 내일(16일) 서울에서 ‘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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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조용한 사치’ 홈디자인 급성장…집에서 만나는 ‘궁극의 럭셔리’
━ 밀라노 디자인 위크 루이 비통의 ‘오브제 노마드 컬렉션’ 전시 공간 중 하나. 네덜란드 출신 산업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챙이 넓은 여성의 모자에서 착안한 ‘카펠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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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돌아온 관광객"…서울 주요 상권 공실률, 1분기 어떻게 변했나
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'명동 페스티벌 2023'에서 개막 세리머니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. 서울시와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7일까지 내·외국인 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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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찌, 다시 경복궁에서 패션쇼 연다…그들이 이곳 택한 이유 [더 하이엔드]
드디어 한다. 구찌의 패션쇼 이야기다. 구찌가 오늘 오는 5월 16일 서울 경복궁에서 '2024 크루즈 패션쇼'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 지난해 경복궁에서 행사 준비를 다 해놓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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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코오롱모빌리티, 스웨덴 전기 바이크 ‘케이크’ 매장 오픈
코오롱모빌리티, 스웨덴 전기 바이크 ‘케이크’ 매장 오픈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스웨덴의 전기 바이크 브랜드인 케이크(CAKE)의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 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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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잠수교서 루이비통 패션쇼 열린다…'오겜' 감독도 참여
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오는 29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국내 첫 패션쇼를 연다.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오는 29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최초의 프리폴 패션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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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올리브영 "팬데믹 3년간 중소기업 브랜드 300여개 발굴"
CJ올리브영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(2020년∼2022년) 300개 이상의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. CJ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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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맘에 드는 물건 사고 기부도 하고 … ‘착한 선물’ 어때요
그냥 맘에 드는 물건을 산 것뿐인데, 판매금액의 일부가 자선 단체에 기부되는 ‘착한 쇼핑’이 있다. 지나치게 편리한 맞춤 봉사지만 이렇게라도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면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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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힙업 강조하는 본사에 말했죠, 한국선 엉덩이 안 먹힌다”
이나영 리복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사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토닝화 ‘이지톤’을 들고 있다. 이 이사는 남성용 이지톤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. [조문규 기자] 스스로를 ‘문제아’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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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명품 ‘구찌’의 디자인 총책임자 프리다 잔니니
2004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(GUCCI)는 혼란에 휩싸였다. 크리에이티브 디렉터(총괄 디자이너)인 톰 포드가 사의를 표했기 때문. 그가 누구인가. 파산 직전의 구찌를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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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패션 스토리] 여자 몸매, 허리 사이즈 같아도 체형은 3가지 타입
‘핏 마스터’가 글로벌 모델인 DJ 미스나인의 체형을 재고 있다. 미스나인의 커브ID는 ‘27 볼드’. 청바지가 맞지 않을 때 남녀의 반응. 남자: “아니, 뭐 이딴 걸 옷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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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단 하나, 당신을 위한 ‘투미’가방
주요 명품·패션 업체들마다 고객들이 주문하면 특별하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제품을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인기다.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애용해 유명해진 미국 가방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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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 부르는 대나무 손잡이, 뱀부백
영화 ‘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’의 촬영현장에서 폴 뉴먼(오른쪽)고 함께 출연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뱀부백을 들고 있다. 1950~60년대 최전성기를 누리던 구찌가 70~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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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타벅스 레스토랑’ 내달 무교동에 연다
스타벅스가 국내에 레스토랑 같은 매장을 선보인다. 이달 초 방한한 왕진룽(王金龍·사진) 스타벅스 아시아·태평양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“다음 달 초 서울 무교동에 ‘스타벅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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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정민 기자의 길맛, 맛길 ③ 도산공원 앞길
골목길에선 걸음걸이가 느려진다. 길 너비가 만만해서 좌우 매장을 모두 둘러보고 싶은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. ‘가로수 길’과 ‘도산공원 앞길’이 ‘뜬’ 이유도 이런 골목길 심리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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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르메스가 럭셔리? 난 동의하지 않는다”
명품 산업계를 피라미드로 그리면,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는 단연 그 정점에 있다.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손으로만 제품을 만드는 장인 정신, 그에 따른 희소성은 초고가에도 불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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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베르사유 궁전처럼 치장한 매장 루이 14세 연인 이름 딴 제품 선봬”
루이까또즈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 디렉터 파트리샤 르핫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플래그십 매장에서 프랑스식 감성을 반영한 48시간을 들어보이고 있다. [루이까또즈 제공] 루이까또즈가